Europe/Netherlands

풍차마을

올리부tree 2012. 8. 8. 23:03

암스텔담에서 기차로 20분, 



정말 달력 사진과 같았던 풍경들 ~


이날은 날씨가 참 좋았드랬습니다. 


여기도 이제 관광지로 몇개만 남아있는듯,


작은 마을이라서 걸어서 다 둘러 볼 수 있습니다. 



치즈공장, 


나막신 만드는 집 앞에서


ㅎㅎ


나막신의 역사가 참 깊더라구요, 


나막신은 자기 칫수보다 크게 신어야 합니다. 

전용양말도 꼭 신어야 하구요, 

아주 튼튼해서, 발을 보고 하는 역할을 했다고 하네요. 

지금도 판매하고 있슴. 



요즘은 이렇게 편하게, 본을 옆에다가 두고, 

기계가 똑같이 본 모양대로 조각을 해주더라구요, 

편한세상 ~




풍차마을과 아가 ~ 

너무 이뿌죠?



검은 양은 처음 봄 ㅎㅎ 


앉아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또 걷습니다. ㅠㅜ


지나가던 강아지? 개. 완전 귀여움. 

얼마나 더울까...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ㅋㅋ


빠2 쟌스산세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