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네 피레우스 항구에서 9시간 30분 타면
산토리니 도착.
성수기에는 여기서 자나보다, 여기가 DECK
하지만 우린 사람 별로 없어서 다 식당칸에서 머무름
타고온 페리
성수기가 아니라면 가서 사면될듯.
인터넷으로 예약하면 수수료가 약간 붙어서,
피라 맛집 ^^
오베릭스 피타 ~
산토리니 와인이 좋다고 해서
맛보기로 함.
아름답다는 산토리니 노을,
부러워서 한컷 ^^
해가 갑자기 확 지더라고~
추석전날이라 그런지 달 완전 밝음.
아름다운 석양 하루로 충분치 않아,
다음날 다시 방문.
오늘도 역시 파랑, 하양 옷 입고~
역시 중국 아이들,
진출 안한곳이 없음.
웨딩 사진 찍어로 이까지 옴.
완전 산토리니처럼 나온 사진.
이 열악한 공간에서
사람 넘 많아 !!!
해지니 사람들 바로 빠지더라고,
어제의 경험상
사진은 지금부터 !~
나름 베스트 샷이라 생각함 ㅎㅎ
달과 함께~ 바람이 부네,
카메라 초점도 안 맞고 ㅎㅎ
보름달~, 추석이네.
바이~ 이아마을.
치안때문에 겁나서 올까 말까 고민 무진장 했는데,
안 왔으면 어쩔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