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8. 28. 23:34
2012. 8. 28. 18:47
여행은 우노트래블을 통해 했습니다.
나폴리~
뒤에 보이는 산이 화산 산? 이름은 ....
소렌토
포지타노 가는중,
진짜 산불 맞습니다.
이 지역이 건조해서, 산불이 자주 난다고 합니다.
나중에 수영하면서 보니, 헬기가 바닷물 떠다가
저 불 끄고 있었습니다.
2시간 정도만에 불이 제압된듯.
계속 연기 나죠 ~
자 이제 내려 아말피 해변으로.
이 지역은 해풍으로 인해 재배되는 레몬이 유명함.
레몬 쉐이크 2유로,
와우~ 더워서 그런지
정말 맛있습니다.
대략 로마, 남부 이태리의 온도는 33~35도였던듯.
8월엔 로마 가면 안됩니다. ㅎㅎ
아말피 해변 도착 !
예상에 없었지만,
너무 더웠고, 너무 아름다워,
수영함.
저옷에서 겉옷만 벗고, 다행히 바지는 여분이 있었고,
아름답죠?
저 뒤 배경을 보면서 수영했습니다.
계속 외쳤습니다.
아름다워 ~ 아름다워 ~~
머리 이상하죠? 수영하다 대충 물 샤워만 하고
페리 타기 전.
페리타고 이동중...
타고 왔던 페리 11 유로.
하루의 마무리는 젤라토와 함께 ~
숙소근처 파씨 젤라토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