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끼는 행복

런던의 대부분의 박물관은 공짜입니다. 물론 도네이션은 받지만요. 

그리고 꼭!!! 학생증 준비해가세요. 

오디오 투어할때 등, 할인 혜택있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으셔서 반나절 정도 할애하실 생각이시면, 

오디어투어 추천합니다. 

<로제타비석>

크게 3부분으로 이루어져있고, 이 비석 덕분에

상형문자를 읽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스핑크스 

각도마다 보이는 시점이 다르지만, 

어느 누구도 한번에 다 볼수는 없다는 점. 

신전에 있는 조각물인데, 많은 부분이 소실되었지요. 

동양

드뎌, 대영박물관 젤 인기 아이템, 미라, 

이때가 올림픽 기간이어서, 저렇게 한 섹션에

메달을 전시해 뒀다라구요. 

역시 사람들에게 많은 인기 있었던 메달들 ~~~

아침에 비가 내렸었는데, 

나오니 땅은 여전히 젖어있었지만, 

날은 많이 개였더라구요, 

차원이 다른, 진정 럭셔리 백화점 ! 

여긴 목록에도 없었는데 큰지은이 추천으로 잠시 들린다는 생각으로 들어갔다가 

오 마이 !~~~ 완전 정말 백! 화! 점 !!! 완전 럭셔리한 백화점 !!!

자 이제 유러피언 스따알 ~~

바지는 노팅힐에서 구입함 ^^ 파랑, 주황, 녹색 중 이게 젤 이뻐서 샀어 ㅎㅎ 어때?

그림도 파네 싶어서 봤는데 38,000 파운드 가량, 7천만원이 넘는 금액이네. 

완전 제일 좋아라 했던곳 ~~~ 와우 ~ 언젠가 한마리 들고 와야겠다. 

인형의 집조차 럭셜,, 와우 , 정말 세세하게 잘 만들어 놓았다는,,

사람이 너무 많아 걷기가 힘들 정도였습니다. 밀려서 간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

사진에서보다 가까이서 보니 멋지더군요, 

근데, 타워브릿지의 이 색채감은 머랄까? 스카이색으로 철근을 보고

약간? 아앗?

역시 멀리서 보니 더 멋지네요. 

이날 다리에 태극기 바디 패인팅 하고 돌아다녔는데, 

이날!!! 우리가 영국에게 축구 이긴 그날입니다. 

이러고 밤거리도 다녔는데, 테러 안 당한걸 다행으로 ㅎㅎ 

이야 ~ 야경이 더 멋지죠?

밀레니엄 브릿지 갔다가 본 타워 브릿지, 자세히 보면, 오륜기는 올라가 있고, 

다리가 열리고 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올림픽이라서 그런지 외국인도 참 많고, 전반적으로 업 된 분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