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끼는 행복

불로그에서 보고 가서 그대로 시켰다. ㅎㅎ 

다들 지오바니를 가지만, 

사람이 많고, 

오히려 여기가 더 나은듯, 

주인도 한국 사람!~~~

완전 맛났다. 두번이나 갔다. ㅎㅎ 

우린 시간이 아까워, 밤마다?

시간만 생기면 와이키키 해변으로 향했다. 

여긴 울 동네와 조명이 다르더라고 ~

어릴때부터 많이 하던 놀이 ^^

난 진짜 처음알았다. 

파인애플이 이렇게 자라는지...

고마운 체험?

앙!~ 완전 맛났다 !!

히!~~~

처음에 잘못 이해하여 엄마와 아들간 사연이 있는 줄 ㅎㅎ 

중국의 모자와 같다고 하여 모자의 섬, 

모자 같나요?

하와이 여행 대비 준비한 꽃 ㅎㅎ 

큰 지은이 휴스턴 왔을때, 갤러리아 소품점에서 산, 

계단 오르기가 조금은 가파르다. 

바람이 쫌 불었다. 

파파라취이이~

바다색 예술~

여기도 차를 세우고 보는 포인트 중 하나죠. 

바람 무지 붑니다. 

아 ~~ 푸른 바다색이여 ~~~

안에는 항상 수영복. 

이젠 물만 보면 뛰어듬 ㅎㅎ 

파도도 쎄고, 지금 생각하니 생각보다 

위험한 곳인거 같음. 

우측에 저거 다 바위 ~~ 좌측도 바위. 

철썩 철썩 파도와

가까이만 가도 물보라가 

아 힘들어, 

물놀이는 역시 힘들어. 기진맥진.

들어갔다 나오니 넘 춥네요. 

이건 돈내고 바다 한가운데서 하는 스노쿨링, 와이키키해변에서 1~2km정도 떨어진듯 

역시 돈내니 다르네. 먹이를 줬나. 물고기가 떼로 ㅎㅎ 

하와이 출발 한두어달쯤 핫딜떠서 50%DC로 스노쿨링 예매. 구루폰. 

오리발도 주고 ~

수경에 습기차지 마라고 퐁퐁도 조금씩 주고 ㅎㅎ

돈내니 서비스 좋아 ㅎㅎ

저 배에서 뛰어내려 스노쿨링중 

뒤에 선장아저씨랑, 

알바생. 

친절하다, 

내리면서 팁도 한 10불 줬나? ㅎㅎ

우리에게 고래 보여준다고 배를 돌려서 

ㅎㅎ 운 좋게 거북군과도 만남. 

저때 물속에 들어갔음 거북이 보는데, 

외국 아이 하나는 풍덩 ~ 하더니 보고 나옴 ㅋㅋ 

앗~ 날씨가 꾸무리해지네. 

빨리 집으로 고고씽 ~~~

스노쿨링의 천국 

모든 사람들이 찍은 사진이 다 같아보임. ㅎㅎ 

물고기가 이 안에 들어왔다가 가둬져서

다양한 생태의 물고기 종류를 볼수 있어서 

유명해진 하나우마베이 

입장전 안전 수칙을 15분간 듣고 들어감, 

아침에 일찍 가야함, 아님 주차할때 없어요. 

주차비는 1불. 

*** 절대 절대 !!! 돌멩이를 만지거나 먹이 주시면 안돼요 ***

어제 월맛에서 장비 사고, 

하놔, 하나도 몰겠어. 안보여 ㅎㅎ 

혹시나 물에 빠질까보 봉까지 준비함 ㅎㅎ

와이키키 따라있는 해변의 ABC마트에서 3불정도에 2개 구입. 

자 고고씽 ~~ 춥다. 

지금 12월말이다 ㅎㅎ 아침 9시 ㅎㅎ

그래도 가자 ~~~

오 적응되니 할만함. 

오 물고기 떼 ~~

얼어붙을꺼 같음 ㅎㅎ

이 사진들은 퍼온거, 이때까진 사진 찍는 실력이 좋지 않아 이정도는 못 찍어냄. 

하지만 실제로 다 봄. 눈으로 ^^

지금의 실력으로는 다시 들어가서 더 잘 따라다니며 보는건데, 

이땐 완전 생 초보 ~~~

왜 와이키키 와이키키 하는지 알았다.

Sand beach에서 부상당한 이후론, 파도만 봐도 겁나더라는 ㅎㅎ 

하와이 보든 사진들은 12월/1월 --> 겨울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