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고흐 뮤지엄을 돌아가면 있는 I am sterdam.


저 남자 인형은 어디서 사왔는지, 시베리안 허스키 한마리 ㅎㅎ


물 위에 도시 암스텔담.
내 전공이 hydrology. 네덜란드가 유명하다는건 알았는데,
왜 인지를 알게 해주는 이번 여행.
해수면 보다 낮은 지역들.

문트탑

꽃시장, 세계 최대의 꽃시장이 암스텔담에.
가격이 다 무지 좋음.
튤립의 씨앗? 씨?는 참 신기했음.
말렸다가 다음해에 써도 된다는...

꽃을 어떻게 이렇게 건조 시킬수 있는지...
가까운 곳이었다면 하나 샀을 것이다.

기념품. 빈곳은 내가 사 버린것.

암스텔담이 마약과 섹스로 유명한지도 몰랐다.
카페들이 많은데, 이 모든 것들이 tea만을 위한게 아니고
weed를 위한 곳도 많다는 것이다.



돔광장, 사람이 참 많다.

기차역에서 걸어서 10분, 우연히 가게된 도서관~
참 깔끔하니 맘에 들었다는.

허~~~ 말로만 듣던 홍등가.
혼자라서 무서워서 안 가라고 했는데,
한국배낭여행족 4명을 만나서 같이
걸어봄.
저 커텐이 걷혀진 곳은 정말 여자들이 있었다.

가까운 곳은 사진 찍기 금지고, 워낙 무서워서
대충 보고 빨리 옴~~~
저녁 10시라서 그나마 괜찮았는데,
밤12시가 넘어가과 술 취한 사람들이 모여들면,
좀 무서울꺼 같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