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끼는 행복

융프라흐 올라가는 길에 스위스만 4~5번째 오시는 

중년의 한국인 부부를 만났다. 

그분들의 추천으로 시작하게 된 트레일 

Alpiglen 

안했으면 어쩔뻔 !~~~

하이킹 완전 강추입니다 !!!

이 모든 사진들은 하이킹을 하면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이 높은 산 중턱에서 쉬고 있는 커플. 

이날 마라톤 경기도 있어서, 선수들 ~~~

망원경으로 융프라우를 보는 아저씨, 

옆에서 관심있게 지켜봤더니, 

 나도 보게 해주심 ㅎㅎ 

눈에 덮힌산, 푸른산, 톱니바퀴 기차, 호수가 모두 들어 있는 사진.

걷지 않았으면 못 봤을 풍경들 

아빠가 아들 찍어주는 모습이 참으로 정겨워서 ~

Venice of the North 라고 불리는 Bregge 부뤼헤?

일단 필드 트립 먼저 ~~~ 얘들은 정말 환경에 관심도 많고, 

광장앞에서 얘들이 ~~ !!

와인에 끓여진, 홍합 ~ 벨기에 명물 ~

야경 ~ 달이 물에 비침 ~

백조 ~

힘드나 ? ㅎㅎ 단체로 그룹 투어중 ...

이 아인 완전 작가 같음 카메라 봐, 렌즈길이 ㅎㄷㄷ

날씨가 조금 쌀쌀했어요. 

벨기에에는 맥주가 700여종에 이른다. 

각각의 맥주마다 각각의 잔이 있다는 점. 

하나 사오고 싶었지만, 깨지기 쉬워서 걍 패스 ~

잔에 따라 마시면 더욱 만나는 맥주, 

도수도 높다 4,5도 짜리도 있지만, 7,8도 짜리도 많다. 

ㅋㅋ 이건 케익이 아니고, 바디 비누 ~

어딜가나 초콜렛이 많다. 

ㅇㅎㅎ 야해 ~~~

꼬옥 가봐야 할곳 ㅎㅎ 

흰색은 기념품이나 보트를 탈수있고, 

녹색은 하이네켄을 준다. 

예전엔 말로 끌었나봐요. 말이 아주 중요했던듯. 

설명과 함께 시음 

단숨에 마셔버리심 ㅎㅎ 

잔이 작아~

기념 사진 찍는 곳, 

혼자 이러고 놈 ㅋㅋ 

초록이 조명 아래서 ~~

하이네켄 쟁반, 너무 사고 싶었으나, 

저걸 다시 어케 미쿸에 가져가냐고 !!

짐일꺼 같아 포기 ㅠㅜ 

ㅋㅋ 그래서 이건 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