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8. 14. 18:38

아 비도 약간 맞고 오늘 날씨가 영 흐리다...

까를교 들어가는 입구


멀리 보이는게 프라하성 



여기서 뛰어내린 까를 4세의 왕비가 고해성사를 했는데, 

까를 4세가 그 내용을 궁금해해서, 신부님을 고민 해도 끝까지 얘기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때 그 신부님이 뛰어 내리신곳, 

소원을 비는 첫 번째 자리. 


바닥에 보면 심이 있는데 거기에 오른발은 되고, 

신부님 상에 왼속을 대고  



여긴 워낙 사람이 많아서 항상 밀려 다님. 


까를교를 지나 프라하성 올라가는 길 


까를교가 끝나는 시점. 



그 유명하고 아름답다는 프라하 야경. 

뒤에 보이는게 까를교. 





양손을 저렇게 하고

소원 빌기. 



와우 다행히 다음날은 날씨가 좋아 

사진들이 더 맘에 든다. 



신부님이 뛰어 내리고 계시고, 

왕비가 궁에서 쫓겨나는 모습. 

왕비를 만지면 다시 프라하에 온다는 ~


에어 벌룬 타는 사람이 있어서 더욱 사진이 이뿌게 나옴


존 레논 벽



까를교 위. 거리의 악사 


사람들이 하도 소원을 빌어서, 

저 부분은 금색 ~~



뒤에 보이는 프라하성 










까를교의 더 자세한 설명은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contents_id=4409

네이버 캐스트에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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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올리부t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