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비도 약간 맞고 오늘 날씨가 영 흐리다...
까를교 들어가는 입구
멀리 보이는게 프라하성
여기서 뛰어내린 까를 4세의 왕비가 고해성사를 했는데,
까를 4세가 그 내용을 궁금해해서, 신부님을 고민 해도 끝까지 얘기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때 그 신부님이 뛰어 내리신곳,
소원을 비는 첫 번째 자리.
바닥에 보면 심이 있는데 거기에 오른발은 되고,
신부님 상에 왼속을 대고
여긴 워낙 사람이 많아서 항상 밀려 다님.
까를교를 지나 프라하성 올라가는 길
까를교가 끝나는 시점.
그 유명하고 아름답다는 프라하 야경.
뒤에 보이는게 까를교.
양손을 저렇게 하고
소원 빌기.
와우 다행히 다음날은 날씨가 좋아
사진들이 더 맘에 든다.
신부님이 뛰어 내리고 계시고,
왕비가 궁에서 쫓겨나는 모습.
왕비를 만지면 다시 프라하에 온다는 ~
에어 벌룬 타는 사람이 있어서 더욱 사진이 이뿌게 나옴
존 레논 벽
까를교 위. 거리의 악사
사람들이 하도 소원을 빌어서,
저 부분은 금색 ~~
뒤에 보이는 프라하성
까를교의 더 자세한 설명은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contents_id=4409
네이버 캐스트에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