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9. 25. 00:07

브리엔쯔입니다. 

Brienz ~


너무 아름다워서 

혼자서도 내려오기 싫었다는, 




역시 톱니 기차를 타고 올라간다. 



이렇게 평화롭게 자라는 소에서 나온 모든 제품은 비싼가 보다 







나무 사이로 보이는 아랫 마을들 









드뎌 정상, 

저멀리 보이는 눈이 쌓인 산이 융프라우




아 다시 봐도 아름다운 눈앞에 펼쳐진 풍경 





산 뒷쪽에 위치한 마을, 

저 작은 호수마져도 색이 ~

아 너무 아름답다 












스위스 소시지 샐러드와 커피 한잔

이렇게 먹고 3만원 ㅎㅎ 

빵은 공짜 ~




혼자인데도 황홀하리만큼

경치가 좋았다. 





아까 정상에서 갑자기 헬기뜸. 

누가 굴렀다는,,, 

무사해야할텐데. 








이제 내려와서 유람선 타고 인터라켄으로 돌아가자 






배안에 놀고 있는 아이보고 사진 찍어 달라함

내 사진을 찍어준 아이는 




꼬마야 너 사진 정말 잘 찍은거 알지? ㅎㅎ 

독어만 아는듯 했다. ㅎ 


이 호숫가에서 자전거 타는 저 아이~

머가 부러울까.



작은 마을에 잠시 정박하며 

거의 1시간 20분 가량 배타기~










'Europe > Swis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융프라우 내려오는길 하이킹 추천코스  (2) 2012.09.12
융프라우  (2) 2012.09.11
Posted by 올리부tree